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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방문자에 대한 나의 고찰

by 어릴적 꿈은 미친과학자 2019. 11. 23.

처음에는 구글 애드센스와 마케팅 관련 도서를 접하게 되어 운영을 하기 시작했던 거 같다.

 

현재는 블로그를 운영해온지 1달이 조금 넘은 시점이다.

 

작성한 글의 개수는 60개가 정도이고  하루 방문자는 평균 30~40명을 오가는 수준이다. 

 

최대 최소를 보면 많을 때는 50명 적을 때는 20명안밖으로 방문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블로그 운영은 하루 1~2개의 글을 쓰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글을 어떻게 써야 될지 생각하고 어떻게 구성해야 되는지

 

잘 모르는 초보 블로거라 생각보다 어려운 점이 조금씩은 있었다.

 

그래도 글을 10개 정도 쓴 시점에서 애드센스도 순조롭게 통과되고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한방에 해보자

안녕하세요 전자공이 입니다. 본문에서는 애드센스 승인을 한방에 받기 위해 제가 승인받은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2019년 10월 기준으로 애드센스 승인에 관련된 글을 검색하여 읽으면 대게 저런 사진..

nova1004.tistory.com

 

수익도 조금씩 늘어가는 게 보이니 나름 괜찮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글을 50개 쓰고 있던 시점에서 뭔가 강하게 현자 타임? 같은 게 찾아왔다.

 

다른 블로그와 내 블로그를 비교하니 부족한 부분도 많고 게시글이 50개도 채 안 되는 데

 

일일 방문자 수를 보면 나보다 많거나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방문자 수를 채우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게다가 찾아보던 중 게시글이 이렇게 적은 데 어떻게 방문자 수가 채워지는 건가 블로그 탐사를 하던 도중

 

간혹 웃픈 블로그를 보기도 했다.

 

웃픈 블로그란 게시된 글은 내 블로그보다 적고 운영이 되지 않아 1년 이상 방치되어있는 블로그인데

 

방문자 수가 100명 또는 1000명 이상 나오고 있는 블로그들이 있었다.

 

여기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초기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글을 많이 쓸 필요가 있지만

 

나중에는 쌓여있는 글들이 링크로 퍼져서 방문자를 끌어 모으는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1년 이상 방치되어있는 블로그들이 100명 또는 1000명의 방문자수를 가질 수 없지 않을까

 

그리고 이러한 블로그들의 공통점들은 오래 방치되어있다는 것이다.

 

즉 위와 똑같은 얘기를 하는 것이지만 글을 발행한 시점에서

 

적게는 6개월에서 1년 이상 많게는 5년에서 10년 전 글까지 검색을 통해 조회를 할 수 있는 것을 보면

 

연도가 누적될수록 조회가 잘 되는 것으로도 보인다.

 

물론 그렇다고 전체 글이 오래된다고 다 검색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생각하면

 

진짜 블로그의 애드센스 수익으로 월세를 받는다는 내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위의 두가지 오래 운영한다와 많은 글은 방문자를 불러오는 데 충분한 조건이라고 생각된다.

 

추가로 글만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 블로그의 글의 질이 좋을수록 사람들이 블로그에 체류하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그 시간이 많을수록 검색되는 글의 링크 순위가 올라간다고 했던 것을 본 것 같다.

 

아마 오래 살아남은 글들이 대부분 그렇게 순위가 높아져 방치가 되어도 다른 글에 밀리지 않고 

 

블로그에 꾸준히 방문자를 데려다주는 거라 생각된다.

 

여기까지 티스토리 방문자에 대한 나의 고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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